| 주미대사 "집에 못 온 미군 7000명, 한미가 데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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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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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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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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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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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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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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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환 국군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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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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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조현동 주미대사는 15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이 주최한 ‘연례 한국전쟁·냉전 실종자 가족 설명회’에 참석해 “한국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고 한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유족 여러분에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아직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7000명이 넘는 미군 사상자를 데려오기 위해 한미가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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