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정은, 트럼프 귀국일에 완공 앞둔 병원 시찰…미국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떠나 귀국한 날 평양 외곽 강동군의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 위원장이 전날 완공 단계에 이른 강동군 병원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 "軍, 지방 낙후성과 싸워야"…병원공사장 나흘만 재방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흘 만에 다시 지방 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군부대가 지역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라고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남포시 용강군 병원 건설 현장을 돌아보면서 "우리 군대는 적과도 싸워 이겨야 하지만 우리 시대에 잔존하고 있는 지방의 시대적 낙후성과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13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뉴스] 김정은, 지방병원 건설현장 점검…"사회주의 보건의 최급선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지방 병원 건설의 필요성과 보건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전날 구성시 병원 건설현장 현지지도에서 건설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 지방병원 공사 현장 또 방문…"건설조직 미숙" 질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 역량의 미숙함을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 건설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김정은, "속도보다 질"이라면서 지방병원은 "무조건 연내 완공"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방공업공장 건설에 있어 '속도보다는 질'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4∼25일에 이어 31일 함경남도 함주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보고 받고 만족을 표한 뒤 현장에서 따라야 할 원칙을 이같이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