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윤동주의 생애와 동북아시아 협력과 소통을 위한 메시지
...목적은
윤동주
루트가 21세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됨을 밝히는 것이다.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학교의 소재지는 “간도-평양-간도-서울-도쿄-교토”이다. 오늘날로 보면 중국-북한-대한민국-일본을 자유롭게 다녔다. 이 시기 동북아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간도는 국제적인 공간이었다. 동북아시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길은 열려 있었다. 인적 물적 교류가 이루어졌고, 사람의 왕래와 함께 문화를 공유하였다. 남북한의 경제 협력과 동북아시아 경제 공동체 구성, 그리고 문화 예술 분야의 교류와 관광과 교육 분야의 협력을 통해서 21세기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 수 있다. 이러한 길에 중국, 한국, 북한, 일본을 아우르는
윤동주
루트가 기여할 수 있다.
윤동주 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