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무살 북한군 포로 “17세 입대…엄마는 파병 모른다”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가 자신이 누구와 싸우는지 모른 채 러시아에 왔으며 자신의 어머니가 파병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북한군 포로의 신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해 지난 12일 공개했던 북한군 2명 중 1명이다.
[뉴스] “군인이 자기 신분증도 못 읽어”…‘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무슨 일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북한군 포로의 신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생포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2일 공개한 북한군 2명 중 1명이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것을 몰랐다고 밝혔던 병사다.
[학술논문] 6·25전쟁기 연합국번역통역국(ATIS)와 중공군 포로신문
...가운데 1760명의 포로들에 대한 신문을 수행하였고, 2788개의 신문보고서를 작성했다. 또한 문서 수집에있어서는 18톤에 해당하는 노획문서를 정리, 평가, 번역하였다. 포로신문과 함께 중공군으로부터 압수하거나 노획한 문서 등도 ATIS 에 의해 체계적으로 번역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적의문건’(Enemy Documents) 시리즈가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전략정보(Tactical Intelligence) 및 지리정보(Geographic Intelligence)로 분류 정리하기도 하였다. 결국 중공군에 대한 포로신문은 대부분 니세이에 의해 대부분 이루어졌고, 이는 전투부대가 필요로 하는 중공군의 전투서열, 지휘체계, 전투 수단 등 아주 중요한 정보를 유엔군에 전달함으로써 전쟁수행에...
[학술논문] 포로신문보고서를 통해 본 일본군 출신의 북한군 활동과 북한의 친일파 숙청
This paper analyzed how the internal pro-Japanese group issue was settled at the time of the founding of the North Korean military and how the process was carried out through the Allied Translator and Interpreter Section(ATIS)’s Prisoner of War report. Academics say that the liquidation of pro-Japanese group in North Korea has been thoroughly carried out even the remnants of individual lifesty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