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년사를 통해서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이후 남북관계가 오랜 경색 국면에서 벗어날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북한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례적으로 우리의 평창 동계올림픽과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연계하면서 평화환경을 조성할 적극적 의지를 밝혔다. 북한은 “우리는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 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민족적 대사’라고 규정한 김정은은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다”고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자세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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