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5월의 미국 순방 중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의 일환으로 언급하면서부터이다. 이후에도 박 대통령은 정전 60주년 기념연설을 비롯, 수차례에 걸쳐 세계평화공원 구상의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마침내 2014년 예산에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위해 302억원이 수시배정으로 반영되었고, 통일부는 2014년 업무보고(2월 6일)에서 9대 중점 추진과제의 하나로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선정하였다. 파주와 포천, 연천, 고성 등의 관련 지자체들도 앞다투어 DMZ세계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유치공동위원회를 출범하였거나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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