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은 북한의 정치·사회·외교적 측면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음. 북한과 같은 수령체제에서 ‘최고지도자의 유고는 변화의 중요한 시점’이 될 수밖에 없음. 경험과 카리스마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김정은은 2012년 4월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당 제1비서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라는 사실상 최고직에 올랐으며, ‘영원한 당총비서와 국방위원장’으로 사망한 아버지를 추대하는 정치적 이벤트도 보여주었음. 김정은은 김일성 사후 거의 3년 가까이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김정일과는 달리 아버지의 장례식 직후 군부대 방문, 음악회 관람 등 대중 앞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2012년 7월 부인인 리설주도 같이 대중 앞에 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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