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11년 1월 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를 통해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자>라는 제목의 공동사설을 발표하였다. 금년 신년 공동사설의 핵심 단어는 ‘경공업’, ‘인민생활 향상’,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이데올로기적 슬로건과 구호가 줄어들고 실용적 언어가 강조됨에 따라 힘이 약하고 수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공동사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첫째, 공동사설은 올해의 성격을 “인민생활대고조와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의 해”로 규정하여 2012년을 준비하는 해로 설정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주민 노력동원이 예상된다. 내년 김일성 탄생 100돌(강성대국건설의 해)을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하고 “김일성조선 100년사를 총화”하기 위한 “총진군, 총공세”를 선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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