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 대선은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이제 우리의 관심사는 향후 4년간의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 특히 대북정책에 쏠려 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외교노선에 대해서 지난 1기의 ‘전략적 인내’와 유사한 강경노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1기에 비해 좀 더 유연하고 협력적인 노선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신 대북정책은 신정부의 대내외적 환경 요인으로 인하여 1기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에 기반한 강경한 노선보다는 ‘대화와 압박’을 병행하되 ‘대화’쪽에 더 방점을 두는 유연하고 온건한 대북정책 노선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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