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3일 이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양국 정상은 회동을 통해 한 중 간 FTA 연내 타결, 원 위안화 직거래 시장개설, 영사협정 및 비자면제 확대, 그리고 미세먼지와 재난구호 협력에 합의했다. 양국 간 경제관계 긴밀화를 확인했지만 북핵 및 일본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을 우회했다. 시 주석은 한반도 핵에 확고한 반대의사를 밝혔으나 그 주체를 북한으로 명시하지 않음으로써 여운을 남겼다. 양국 간 일본 우경화에 대한 합의는 생략되었으나 위안부 문제 공동연구 및 협력 등 상호 공동대응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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