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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분석(4):군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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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민
소속 및 직함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발행기관 통일연구원
학술지 온라인시리즈
권호사항 26-15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9
발행 시기 2026년
키워드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   #분석   #군사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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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북한은 제9차 당대회를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규정하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방력 강화를 가장 ‘값진 승리’로 평가했다. 향후 5년간 핵무기의 양적 증강과 질적 실전화를 동시 추진하겠다는 공세적 국방발전 로드맵을 천명했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핵을 단순한 억제 수단에 가두지 않고 재래식 전력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실제 전쟁수행에 활용하겠다는 ‘핵·재래식 연계전략’의 공식화에 있다. 북한은 ‘핵방아쇠’로 상징되는 통합위기대응체계를 실전 가동하고, AI 무인공격기·전자전 무기 등 첨단 비대칭 전력을 확충함으로써 지상·수중·공중·우주를 아우르는 전 영역 타격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한국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며 대남 핵 타격의 심리적·교리적 족쇄를 제거한 북한은, 향후 신형 병기들의 실전 배비와 부단한 시험·훈련을 통해 핵보유국 지위를 선언적 단계에서 실질적인 ‘행동적 억제’ 단계로 이행하며 한반도 안보 지형에 대한 주도적 통제를 강화하려고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