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대로 북한 문학예술은 체제 선전을 위해 존재한다. 북한 문학예술의 기본 목적은 노동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인민을 교양하는 것이다. 이 목적은 북한 정권 수립 이후 김정은 시기까지 변함이 없었다. 문학예술 중에서도 문학, 영화, 드라마와 같은 장편 서사물은 노동당이 원하는 주제와 소재로 기획된다. 주제가 정해지면, 주제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고, 허용된 연출 방식으로 완성한다. 인민이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보여준다. 북한 영화, 드라마를 통하여, 노동당의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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