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day  0명
Total  0명

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닫기

학술논문

공유하기

닫기

이념성을 고려한 보도자료와 언론보도의 프레임 비교: 2014년 국방부 대표쟁점 분석

News release of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media coverage by partisanship: The analysis of four major issues in 2014

상세내역
저자 박종민, 권구민, 김필수, 박진홍, 조재형
소속 및 직함 경희대학교
발행기관 사회과학연구원
학술지 사회과학연구
권호사항 43(2)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15-149
발행 시기 2017년
키워드 #국방부•사실 정의 프레임•문제원인 프레임•도덕 판단 프레임•해결 제시 프레임•언론 당파성•쟁점관리   #박종민   #권구민   #김필수   #박진홍   #조재형
조회수 22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본 연구는 2014년 국방부의 대표적 쟁점들과 관련 세부쟁점들을 국방부와 언론이 어떻게 프레임하고 있는지, 또 그들 간 쟁점 프레임의 차이는 무언지를 살펴보았다. 북한무인기 쟁점은 개인원인 프레임, 방산비리와 전시작전권인수 쟁점은 사회와 정부 원인으로 프레임되고 있었다. 한편 병영문화혁신은 국방부는 사회와 정부원인 프레임, 언론은 오히려 개인원인으로 프레임화 하였고, 국민들 역시 문제점을 가장 적게 느끼고 있었다. 반면, 방위산업비리 쟁점은 언론과 국민의 문제점 인식에 비해 국방부의 대응이 미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방부는 문제원인과 도덕 판단 프레임이 언론에 비해 부족했고, 언론은 국방부에 비해 해결방안제시 프레임이 적었다. 전체적으로 언론 정파성에 따른 보도 프레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진보언론의 반정부적인 프레임들이 부분적으로 표출되었다. 그러나 국민들은 진보언론의 쟁점부각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은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에서 두드러졌다.
목차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사할린-홋카이도 철도 연결 사업의 가능성 분석과러-일 물류협력의 방향
이전글 사이버전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외 연구동향 분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