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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중소기업 재직 새터민의 개인특성이 근로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n Labor Safety of the Individual's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n Refugees' Workers at Small and Medium Sized Firms

상세내역
저자 양경식, 양동우
소속 및 직함 호서대학교
발행기관 한국동북아학회
학술지 한국동북아논총
권호사항 21(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65-184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새터민   #개인특성   #근로안정성   #양경식   #양동우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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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초록
본 연구는 중소기업 재직 새터민의 개인특성이 근로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을 통해 얻은 결과이다. 그 결과를 중심으로 업무성실정도, 평가, 문화적응, 기초능력을 독립변수로, 가족애착정도, 남북한직업격차, 정착기간과 적응을 조절변수로 남한경제이해정도, 급여향상위한 이직의지, 업무향상교육의지, 급여(소득)에 맞는 생활을 종속변수로 정하였다. 초기 설문지 작성을 위해 2013년 9월부터 2,3차례의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얻어진 설문지를 충남대전, 충북충주에 300부 배포하여 2015년 3월까지 110부를 회수하여 SPSS 20.0을 이용한 요인분석을 거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독립변수에서는 급여향상의지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변수들은 영향을 미치고, 조절변수에서는 미비하지만 남북한직업격차정도만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므로 새터민 개인 특성은 전반적으로 근로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앞으로 중소기업 중심에서 새터민 고용에 개인특성이 남한정착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