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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직업군인의 심리적 변인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ilitary’s Psychological Factors on Stereotypical Attitudes toward North Korean Refugee

상세내역
저자 이자영, 김현아
소속 및 직함 서울사이버대학교
발행기관 통일연구원
학술지 통일정책연구
권호사항 25(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17-143
발행 시기 2016년
키워드 #북한이탈주민   #군인의 편견   #수용성   #권위주의   #사회정체성   #통일인식   #이자영   #김현아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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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을 인지(고정관념), 정서(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감정), 행동(사회적 거리감)으로 구분하고, 심리적 변인(수용성, 권위주의, 사회정체성, 통일인식)이 북한이탈주민의 편견에 주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업군인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 다. 연구결과 첫째, 직업군인의 수용성과 통일인식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지적 편견인 고정관념, 정서적 편견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감정 그리고 행동적 편견인 사회적 거리감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또한 직업군인의 사회정체성은 북한이 탈주민에 대한 고정관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 만,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감정에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 거리감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 다. 둘째, 직업군인의 권위주의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간의 관계에서 수용성은 고정관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감정 그리고 사회적 거리감에서 모두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