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tal  0

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학술논문

집단사고의 오류 혹은 의도적 왜곡: 한반도 정세변화를 통해서 본 한국 언론의 중국담론

Fallacy of group thinking or distortion with intention: Case study about China discourse mediated by Korean news media

상세내역
저자 김성해, 정아름, 류로
소속 및 직함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발행기관 방송·예술연구소
학술지 미디어와 공연예술 연구
권호사항 11(3)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35-64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국제정보질서   #재현정치   #담론   #국제뉴스   #권력   #한반도평화   #김성해   #정아름   #류로
조회수 33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국제사회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현실 인식은 필수다. 이에 이 연구는 G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한국 사회의 재현을 분석했다. 연구를 위해 중국의 전승절 행사, 북한의 4차 핵실험, 개성공단 폐쇄 및 사드 논란 등 4가지 현안을 분석사례로 선정했다. 중국 재현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 주제와 관련한 국내언론의 보도와 중국 정부, 언론의 주장을 비교했다. 연구문제로는 한중 양국의 인식 차이, 인용되는 권위자의 차이 및 국내 언론이 동원하는 설득방법 등으로 구분했다. 분석결과, 국내 언론에서 재현된 중국은 실체와 거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을 대변하기 위해 동원된 권위자 역시 특정한 정치적 목적과 자의적 선택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또한 특정한 방식의 이해와 정서적 공감을 위해 일부 사실을 축소 또는 확대하고, 권위를 만드는 것도 확인했다.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제대로 재현함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