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2일 길림성 제12기 4차 인민대표 대회에서 두만강 삼각주에 국제관광합작구를 건설할데 관한 결의안을 정식으로 통과하여 현재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섰다.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 합작구 건설은 변경지역 경제발전에 필요하며 두만강지역 인접국들의 경제발전 목표 및 광역두만강 개발계획 목표와 일치함으로써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고 북한의 경제 활성화와 개혁 개방 촉진에도 유리하다. 두만강 삼각주 지역은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과 인문관광 자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 훈춘지역의 인프라 여건은 1990년대 초에 비해 현저한 발전을 가져왔고 지난 1990년대 이후 두만강 지역의 변경관광 협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국제관광 합작구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여건들이 마련되어 있다. 두만강 삼각주 국제관광 합작구 건설에서 중, 북, 러 3국의 공동한 인식과 상호 신뢰가 우선이며 인프라 건설의 자금 마련이 관건이고 공동관리체제 구축과 각종 우대 정책이 중요한 보장이다. ‘두만강 삼각주 국제관광 합작구’ 건설은 한국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목표 실현과 남북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될 수있다.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자본과 공동으로 두만강 지역 인프라 건설에 참여, 두만강 지역 관광지, 관광 코스,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에 참여, 두만강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인원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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