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tal  0

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학술논문

탈북민을 통하여 본 ‘북한체제트라우마’(NKST) 불안연구

Analysis of the North Korean System Trauma Anxiety Through North Korean Refugees

상세내역
저자 유혜란
소속 및 직함 연세대학교
발행기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학술지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권호사항 25(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17-155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북한체제트라우마’(NKST) 불안   #체제상처(거짓자기)   #불안 심리체계도   #존재적 박해 및 박탈불안   #공포불안   #북한주민   #탈북민   #유혜란
조회수 26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본 연구는 탈북민을 통하여 ‘북한체제트라우마’(NKST) 병리구조와 그로부터 파생된 불안성격을 현상학적으로 고찰하여 NKST 불안 심리체계도를 규명함으로써 탈북민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체제상처 치유를 위한 치료방안과 목회상담접근 모형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질적 연구를 통하여 본 NKST 불안은, 김 일가의 조건반사적인 통치행태에 따른 NKST 불안메커니즘으로 형성된 북한주민들의 존재적 박해 및 박탈·공포불안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북한 엘리트들(인터뷰 참여자)은 독재자에 대한 유기불안과 존재적 박해 및 박탈불안·공포불안·강박적 반추불안·숙청예기불안을, 일반형 주민들(인터뷰 참여자)은 감시·통제불안과 존재적 박해 및 박탈불안·공포불안 성격을, 소외형 주민들(인터뷰 참여자)은 성분 연류불안과 존재적 박해 및 박탈불안·공포불안·가중처벌예기불안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탈북민들은 독재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전거하였지만, 체제상처인 거짓자기발달의 악순환으로 한국사회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분단의 비극이라고 할 수 있는 체제상처(false self)치유는 탈북민의 한국사회적응은 물론 향후 남북통일에서도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