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tal  0

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학술논문

갑오농민전쟁과 남북한 지역 간 교류협력: 전라북도와 황해남도의 역사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The Peasants’ War of 1894 and Inter-Reg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상세내역
저자 이재봉
소속 및 직함 원광대학교
발행기관 사단법인 한국평화연구학회
학술지 평화학연구
권호사항 15(1)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29-146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동학혁명   #갑오농민전쟁   #기능주의 통합이론   #민족통일   #지역 간 교류협력   #지역 간 자매결연   #전라북도   #황해남도   #이재봉
조회수 13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2014년은 동학혁명 또는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난 지 120년이 되는 해다. 자주 (척양척왜)와 평화 (보국안민)를 내세웠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69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 분단을 심각하게 고민해볼 때다. 기능주의 통합이론을 적용하여 양쪽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민족통일을 이루는 게 바람직하다. 전라북도가 동학혁명 또는 갑오농민전쟁이라는 역사문화 유산을 공통점으로 지니고 있는 황해(남)도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남북한 교류협력 및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