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한에 대한 지속적인 공세전략으로 그들의 강한 국가이미지를 구축했다고 본다. 그러한 강한 이미지는 협상테이블에서 주도권을 쥐게 되며 부수적으로 국가이익을 도모하게 된다. 현저하며 전격적인 외교 및 안보정책을 수행하지 못한 한국정부는 유약한 국가이미지를 갖추게 되어, 북한과의 외교협상에서 수세적인 입장에 처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국가이익에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한국정부로서는 외교협상에서 한국의 이익을 높이고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외교·안보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갖춰나가야 한다. 단기적인 안정이나 경제적인 이익만을 고려하여 계속 소극적이나 방어적인 외교·안보정책을 유지하면 또 다른 북한의 도발을 맞이할 수 있다. 보다 넓은 시야로 국제정세를 파악하고 북한의 약점도 고려하여, 기회가 찾아왔을 때 보다 전격적인 외교·안보전략을 이행하면 한국의 외교적 수세도 극복하며 북한의 도발도 약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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