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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對)테러리즘 분야 연구경향 분석 - 한국테러학회 학술세미나 자료집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 of Counter-Terrorism - Focused on the Korean Association Terrorism Studies -

상세내역
저자 이대성, 류상일
소속 및 직함 동의대학교
발행기관 (사)위기관리이론과실천
학술지 Crisisonomy
권호사항 10(6)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21-136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테러   #테러리즘   #대(對)테러리즘   #연구경향   #이대성   #류상일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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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미국의 9․11테러리즘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국가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대상으로 대(對)테러리즘 전쟁을 수행하였고, 한국도 두 차례에 걸쳐 파병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테러리즘 피해자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점인 2008년 2월 1일 한국테러학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고, 2008년 7월 15일 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2회의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연구는 한국테러학회 학술세미나를 처음 개최한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학술세미나 발표논문을 언어네트워크방법론을 통하여 연구흐름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테러”, “테러리즘”, “대테러”, “대응방안” 등의 주제어 중심성 값이 높게 나타났고, 차이점은 각 시기별로 등장한 주제어인 2008년 “인질”, 2009년 “사이버”, “소말리아”, “해상”, 2010년 “북한”, 2011년 “자생테러”, 2012년 “수사”, 2013년 “국제” 등의 키워드 중심성 값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도별 차이점은 2008년 “인질” 등의 빈도가 높았고, 2010년 “북한” 등의 빈도가 높았으며, 2011년 “다문화” 등의 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20102년 “수사” 등의 빈도가 높았고, 2013년 “법” 등의 빈도가 높았다. 특히 “대테러”, “테러리즘” 등의 주제어는 2011년 이후부터 빈도가 높았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