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3년과 2022년을 기준으로 북한 사회의 위계 구조와 소득 불평등을 실증 분석하였다. 가상의 10,000명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계층별 소득을 추정한 결과, 지니계수는 0.38에서 0.46으로 상승하며 불평등이 심화함을 확인하였다. 탈북민 면담과 국제기구 자료는 평양·지방 간 배급 및 시장 접근의 차이를 보여주었고, 국제 비교에서도 북한은 OECD 평균보다 높고 중국·베트남과 유사하거나 더 심각한 수준의 불평등을 보였다. 이는 북한의 불평등이 단순한 소득 격차가 아니라 정치적 위계와 제도적 특권이 결합한 구조적 현상임을 시사하며, 향후 남북 통합 및 개혁 논의에 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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