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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출된 ‘형제애’와 가려진 ‘국익’ ― 주은래의 대조선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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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선영
소속 및 직함 경북대학교
발행기관 중국근현대사학회
학술지 중국근현대사연구
권호사항 (59)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225-250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주은래   #김일성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제애   #국익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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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由于周恩来的人品与个人魅力, 中华人民共和国成立后, 在对亚非拉广大地区的外交工作中, 迅速排挤了台湾, 占据了主导地位。目前, 学术界对于周恩来外交活动的研究主要集中在对亚非拉的外交方面, 而对朝鲜的外交, 则关注甚少。本文以50年代到70年代初的中朝外交会谈记录为依据来研究周恩来是怎样展开对朝鲜的外交的过程, 重点剖析中华人民共和国成立后中朝双方会谈的内容, 以此阐明周恩来对朝鲜的外交观以及他在中朝友好关系形成过程中所起的作用。周恩来经常强调中共与朝鲜之间形成的“兄弟般的情谊”, 而且在对朝鲜的外交中, 始终保持着互相尊重的立场。但是, 实际上, 中国与朝鲜的友好关系不仅仅是因为两国两党间的“兄弟般的情谊”以及周恩来与朝鲜领导人之间的个人友情形成的。本文认为在“兄弟般的情谊”之下, 隐藏的是“唇亡齿寒”的国家利益。因为朝鲜问题直接影响到中国东北地区以及整个中国的安宁, 另外也与台湾问题紧密相关。所以, 实际上, 维持与朝鲜的友好关系是出于中国国家利益的需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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