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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북한 소학교 국어교과서에 나타난 김일성 부자의 우상화 개념과 서술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dolization Concept and Description of KIM, Il Sung and His Son, Demonstrated on the Elementary Textbook of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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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창호
소속 및 직함 고신대학교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학술지 기독교교육 논총
권호사항 (30)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287-316
발행 시기 2025년
키워드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우상화교육   #북한 국어교과서   #통일교육   #정치사상교육   #임창호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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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67년도, 김일성은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수령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자신을 우상화하는작업을 시작하였다. 자신의 책을 출판하여 전 국민에게 배포하여 읽히고, 전국 각지 45만여 곳에 김일성사상연구실을 세워 자신을 연구하고 숭배하도록 지시하였다. 흉상과 동상들, 기념관 등을 포함한 김일성우상화를 위한 상징물은 전국에 17만 개나 세워졌다. 1968년부터는 소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김일성교과서를 만들어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국민들은 매주 두 번씩 김일성사상연구실에 참석하여 정기적으로 김일성의 어록을 학습하고 외워야 했다. 김정일을 후계자로 세운 후 1986년부터는 김정일교과서를 만들어 모든 학교에서 김일성부자의 우상화교육을 강화하였다. 김일성부자는 북한의 교육을 사유화하여, 교육의 목적을 오로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충성하는 시민을 만드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가예산의 40퍼센트를 이를 위해쏟아붓고 있다.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60년 이상을 이렇게 김일성부자 우상화교육으로세뇌되어 있는 북한주민을 상대로 통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북한의 김일성부자 우상화 교육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고 변천되어 왔으며, 교육의 현장에서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를 추적해 본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특히 초등학교(소학교) 국어교과서에 나타난 우상화개념을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복음통일을 대망하는 한국교회는, 기도하는 일뿐만 아니라 통일로 가는 준비로서의 북한선교 정책과 통일 후 복음화를 위한 선교정책 수립 및 교육을 구체화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통일세대들을 위하여 초중등 주일학교 교재에 기독교 통일교육과목을 추가하고, 기독교대학과 신학대학원의 교육과정에도 과감하게 반영하여 장차 교회지도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통일교육에 들어가야 할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