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북한 정보 아카이브>
Total  0

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학술논문

탈북소설에 나타난 탈북자의 정체성 구현 방식연구 - 호네트의 인정투쟁을 중심으로 -

Aspects of Identity research North Korea Defection diaspora Novels - Mostly referring to Honneth's the Struggle of Recognition -

상세내역
저자 이성희
소속 및 직함 부산대학교
발행기관 우리말글학회
학술지 우리말글
권호사항 56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717-738
발행 시기 2026년
키워드 #탈북자   #인정투쟁   #찔레꽃   #권리   #연대   #노루사냥   #기러기공화국   #호네트   #인정투쟁   #이성희
조회수 10
원문보기
상세내역
초록
탈북 디아스포라는 21세기 소수자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담아내고 있다. 정신적인 시민권이 부재한 탈북자가 남한사회에서 정착하는 과정은 사회적 인정이 담보되지 않는 한 개인의 정체성을 파괴할 수 있는 위험을 동반한다. 호네트는 사랑, 권리, 연대가 부재할 때 개인은 불가피하게 인정투쟁에 동의한다고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정도상의 《찔레꽃》과 여러 탈북소설을 집필한 박덕규의 소설들로 탈북자의 인정투쟁 과정을 해명해 보고자 했다. 《찔레꽃》의 충심은 최소한의 인간답게 사는 것을 지키는 자기보존으로 남한의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박덕규의 탈북소설들은 사회적 권리가 배제된 상황에서 남한 사회와의 연대를 거부한다. 이러한 탈북자의 인정투쟁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그들의 권리를 확대하고, 새로운 규범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