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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70년대 북한 공연예술 변혁의 사회정치사적 고찰

Betrachtung über die Entwicklung der Theaterkultur Nordkoreas in den 70er Ja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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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춘길
소속 및 직함 안양대학교
발행기관 대중서사학회
학술지 대중서사연구
권호사항 (25)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259-282
발행 시기 2026년
키워드 #문학예술혁명   #가극혁명   #연극혁명   #피바다식 혁명가극   #성황당식 혁명연극   #이춘길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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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70년대 북한 공연예술계의 전개를 가극혁명, 연극혁명 등 그 당시 북한의 공연예술분야에서 일어난 ‘문학예술혁명’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본다. 특히 공연예술분야의 ‘문학예술혁명’과 이 시기의 북한 공연예술의 변혁을 북한 자체의 사회정치적 맥락 속에서 총체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고찰에서 우리는 70년대가 가극, 연극, 음악 등을 위시한 북한 공연문화 전반의 결정적인 변화가 초래된 시기이며, 오늘날까지 북한의 공연문화 지형을 규정하고 있는 이정표적인 작품들이 창조된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창작에서 시작된북한의 가극혁명은 1971년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 1972년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어서 70년대 후반에는 연극분야 전체에서의 변혁작업 소위 ‘연극혁명’이 일어났으며 그 대표작이 혁명연극 ‘성황당’이다. 소위 ‘성황당식 혁명연극’은 종래 북한의 연극적 형태와 관습을 해체하고 내용과 형식에서 기존의 연극과는 상이한 새로운 유형의 연극이다. 이러한 성황당식 혁명연극을 창조하기 위한 소위 ‘연극혁명’ 속에서 현재까지 북한연극의 기본양상을 주조한 창작체계와 창작방법 전반에 있어서의 변혁이 이루어진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