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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巨視的 관점에서 본 東北亞 社會文化體系의 變動

The socio-cultural change of Northeastern Asia in the interregional perspective

상세내역
저자 이성주
소속 및 직함 강릉원주대학교
발행기관 동북아역사재단
학술지 동북아역사논총
권호사항 (33)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303-348
발행 시기 2026년
키워드 #동북아   #고고학   #민족사   #종족기원론   #다민족 통일국가론   #사회문화체계   #물질문화   #지역-내   #지역-간 상호작용.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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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중국 동북지방으로부터 한국과 일본 열도에 이르는 지역을 대상으로 거시적인 관점의 사회문화변동을 설명하려 했던 연구들에서 한․중․일의 연구자들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이념에 따라 관점의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 시점에서 동북아지역 선사와 고대의 문화변동을 설명하는 여러 관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바람직한 연구의 틀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20세기 초부터 일본은 동아시아라는 범주 안에서 선사시대 지역문화 간의 관계를 검토해 왔지만 제국주의시대의 인종주의에 토대를 둔 계통론이라는 담론으로 풀어가려 했다. 해방이후 남한과 북한 고고학계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와 그들 사이의 관계를 연구대상으로 삼기보다 민족사의 시간적․공간적인 범주가 어떻게 확대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 동북지방과 한반도의 고고학 자료를 분석해왔다. 최근 중국 학계에서 다민족 통일국가론이라는 대 전제하에 동북지방의 고고학 자료에 나타나는 사회문화적 과정도 지금의 자국영토 안에서 진행된 역사로 포괄하는 정책적인 연구를 시도하면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글에서는 20세기 기간 동안 동북아지역의 거시적인 변동을 검토하는 제 관점들을 변별하여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지역-내, 지역-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중국 동북지방과 한반도 남부의 사회문화변동을 설명할 수 있는 틀을 모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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