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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월북 판소리 唱優들의 창작활동과 공연문화사적 기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reative works of Pansori actor defected to North Korea and the contribution to the performing arts

상세내역
저자 김삼환, 김용범
소속 및 직함 한양대학교
발행기관 한민족문화학회
학술지 한민족문화연구
권호사항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403-427
발행 시기 2026년
키워드 #월북 창우   #창극   #판소리   #남도소리   #민족가극   #혁명가극   #연변창담   #김삼환   #김용범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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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월북한 판소리 唱優들이 북한에서 전개한 창작 활동과 그 과정에서 나타난 제반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특히 월북한 창우들이 북한식 문화체제에 편입되어 활동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예술적 한계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당시 월북 창우들은 자신의 신념과 선택에 의해 월북하였지만, 남도소리 위주의 판소리를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이념과 체제가 다른 북한식 예술 세계로 순화되어 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예술세계의 변화는 불가피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나중에 탄생한 소위 민족가극과 혁명가극이라는 북한식 공연형태의 탄생 배경이 되었던 것이다. 또한, 이들의 활동은 고전적 레파토리인 판소리 춘향전을 중국에 이식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점과 연변선족자치주에 창극과 판소리를 전수함으로써 후일 <연변창담>이라는 공연양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이다. 본고의 전개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해방 전후 시기의 창극과 월북 창우들의 창작 활동(2) 월북 창우들의 북한 문화체제 순화와 초기 민족가극 및 혁명가극 탄생(3) 월북 창우들의 공연을 통한 판소리 레파토리의 중국 이식(4) 연변조선족 자치주 연변대학과 문화교류를 통한 창극 및 판소리의 이식과 전수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