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서로 상이한 도시발전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북한 도시 모델 분석은 필요하다. 북한 도시는 주변 사회주의 국가의 도움으로 정권 초기에 철도역을 중심으로 집회광장, 상징적 축과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만들었다. 신의주는 이러한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례로 북한 정권 이전과 이후의 도시공간 변화가 뚜렷하며 오늘날 북한 무역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북한의 시대별 공간 특성을 찾을 수 있으며 통일을 기반으로 상호 간 도시발전 방향성의 모색이 가능하다. 신의주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근대화된 도시로 북한 정권의 시작으로 기존 도시구조를 유지하며 사회주의 체제의 도시 모델로 발전하여 기존 대비 도시공간 변화의 도출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북한 정권 이전과 이후의 도시공간의 특성을 도출하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불어 사회주의 도시공간이 지닌 공공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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