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정권은 1990년대의 북한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통치담론으로 ‘강성대국’과 ‘선군정치’를 제시하였다. 교육정책으로는 실리주의 교육 원칙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인재, 혁명 인재를 양성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고등교육과 수재교육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리주의 교육원칙을 반영하여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의 변화를 모색하며, 영어와 컴퓨터 등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하고, 서방국가와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김정일 정권 출범 이후 북한 교육정책의 특징과 교육 실태를 분석하고 그 함의를 살펴보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김정일 시대의 교육정책의 특징은 무엇인지, 교육을 통해 어떤 인간형을 양성하고자 하는지, 이러한 교육정책의 특징이 교육현장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이러한 북한교육의 변화를 어떻게 볼 것이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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