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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푸틴, 성심 다해 맞이할 준비 됐다…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
2024년 01월 21일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북-러 관계 ,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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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북한이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과 관련해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사상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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