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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간부들, 경제난에 여과담배는 ‘바깥’에서만”
2025년 04월 09일
rfa
김지은 기자
북한간부 , 경제난 , 담배 , 대외용 , 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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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앵커: 최근 일부 북한 간부들이 경제난의 여파로 담배를 대외용과 가정용으로 구분해서 피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에서 담배는 남성의 권력과 재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간부들이 여과(필터)담배를 피우며 자신의 경제력을 주변에 과시하곤 했는데 요즘 생활비가 넉넉치 않자 여과담배를 집에서는 피우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