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한국과 협의 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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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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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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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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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김
,
주한미군감축
,
한미안보협력
,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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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지난해 11월 한국계로는 처음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민주당 의원은 28일 아시아·태평양계(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한국 언론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의회나 한국의 우리 파트너들과 심도 있는 협의 없이 이뤄지는 모든 형태의 주한 미군 감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했다. 미 정치권에서 주한 미군의 역할과 기능 변화에 대한 내러티브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기본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면서도 “한미 안보 협력이 더 넓게 확대되는 것에 대한 논의는 가능하다. 꼭 지상군 파견이 아니어도 중국의 사이버 보안 위협 등은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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