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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양국은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했다. 양국은 수소·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을 비롯한 경제, 안보, 문화 협력을 비롯해 워킹 홀리데이 등 인적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 농업 및 재난 안전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과제를 함께 대응하기 위해 당국 간 ‘협의체’를 만드는 데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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