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반미 강화·美와 대화' 북한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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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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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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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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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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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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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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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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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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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러시아 정상과 나란히 서서 국제사회에 삼각 연대를 부각한 데 대해 4일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이후 북한의 향후 전략에 관해 "북중러 정상이 나란히 선 장면으로부터 앞으로 반미 연대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북한이 중·러와 돈독해진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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