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남북 사실상 두 국가…영구분단 의미는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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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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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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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채림 박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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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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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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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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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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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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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남북이 현실적으로 두 국가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이것이 영구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 이미 두 국가, 국제법적으로 두 국가"라며 "적게는 50∼60% 국민이 북한을 국가라고 답한다. 국민 다수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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