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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존재 처음알린 로드먼 "2013년 방북 때 남자아이 못봤다"
2025년 09월 25일
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북한 , 김주애 , 데니스로드먼 , 후계자 , 권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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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딸 김주애의 존재를 국제사회에 처음 알린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에서 김정은과 그의 가족들을 만난 2013년 당시 남자아이는 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그동안 김 위원장의 첫째 아이가 아들이라는 추정이 있었지만 김주애가 첫째 아이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미국 비정부기구(NGO)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