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7년만의 유엔출장서 핵보유 대못·입지확대 동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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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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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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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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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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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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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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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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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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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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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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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7년 만에 유엔 총회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북한은 29일(현지시간) 기조연설을 통해 '핵 포기 절대불가론'을 주장하는 동시에, 중·러 주도의 반(反)서방 세력의 일원으로 국제 무대에서 외교적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달 초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며 다자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한 데 이어 유엔총회를 '정상국가' 이미지를 부각하는 무대로 활용하려 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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