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유엔대사 "북핵은 '공공연한 비밀'…현실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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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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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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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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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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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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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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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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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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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보유가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이 같은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벤자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 수임 관련 회견에서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핵 포기 불가' 입장을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김 부상이 말한 것은 좋든 싫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며, 그것(핵 보유)은 이미 북한 헌법에 명시돼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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