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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파주]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실향민의 한 서린 임진각 명절 풍경
2025년 10월 04일
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임진각 , 한반도 분단 , 관광지 , 실향민 , 자유의 다리 ,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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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은 한반도 분단을 상징하는 특별한 장소다.

현재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 해 150만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지로 유명하나 본래는 1972년 정부가 실향민의 한을 달래기 위해 조성한 곳이다.

군사분계선에서 약 7㎞ 떨어진 이곳에는 임진강을 건너는 경의선 철교와 철교의 남단을 육로와 연결한 '자유의 다리'가 있어 판문점으로 가는 길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