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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납북 고교생 이민교의) 어머님께서 북에 아들 사진 보낸 것에 답이 왔느냐고 간신히 물으셨는데 송구한 마음에 답도 못 하고 얼버무리고 말았네요"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977년 북으로 끌려간 고교생 이민교(납북 당시 18세)의 어머니 김태옥(93)씨가 넉 달 넘게 병상에 누운 채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1977~1978년 북한 공작원에 의해 전남 홍도와 전북 선유도에서 납치된 고교생 5명의 부모 중 생존자는 김씨와 홍건표 학생의 어머니 김순례(92)씨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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