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억류자 가족 "문제 호소하고 알릴 기회 다시 주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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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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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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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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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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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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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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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 억류자 가족이 3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답변과 관련해 "억류자 문제를 호소하고 알릴 기회도 다시 주어졌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에 12년 넘게 억류돼 생사 불명인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씨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북한 내 억류된 우리 국민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는 이 대통령의 회견 답변에 대해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지난 9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에서 북한 내 억류자 생사 확인과 송환 노력을 호소한 일을 언급하며 "정부가 억류자 문제에 계속 노력하고 있을 거라는 기대도 품었는데 대통령이 처음 듣는 얘기라니, 통일부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아예 보고를 안 해서 그런 것인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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