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밀착 부른 ‘외교 방치’…한반도, 신냉전 최전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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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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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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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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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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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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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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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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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 만의 북한 방문과 동맹에 준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조약) 체결은 한반도 정세의 역사적 분수령이었다. ‘핵무기를 쥐고 러시아의 강력한 군사·외교 지원을 받는’ 북한의 등장은 지난 30년의 탈냉전 한반도 정세를 완전히 바꾸고, 한국 안보에 극도로 불리한 위협적인 변수의 등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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