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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올해 초로 예상되는 제9차 당 대회를 기점으로 4대 세습 정당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리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박영자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화여대 통일학 연구원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평화나눔센터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에서 올해 북한이 '김정은 수령화'를 완성하고 그 이후까지 고려해 후계 체제를 정당화하는 흐름을 보여왔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김정은과 주요 국내외 행사에 동반하며 후계자 수업을 받는 것으로 추정 평가되는 김주애가 아니더라도 대내외적으로 4대 세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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