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주민 직접 겨냥한 공세적 통일구상... 흡수통일 공식화에 반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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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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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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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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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통일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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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통일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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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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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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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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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은 역대 정부의 구상 가운데 가장 공세적이다. 정권 간 협상이 아닌 남북 주민이 주도하는 통일을 담았다. 기존 통일 담론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1994년)’이 ‘화해협력→남북연합(2체제 2국가)→통일국가’의 수순을 밟은 반면, 윤 대통령은 남북 ‘화해협력’이 요원하다는 판단에 따라 좀 더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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