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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중인데...” 김정은 호화유람선 ‘유유자적’
2024년 08월 21일
rfa
천소람 기자
북한 수해 복구 , 김정은 , 호화 유람선 , 김씨 일가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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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앵커: 지난달 말 기록적인 폭우로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일대가 큰 수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복구 작업이 분주한 가운데 8월에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소유한 호화 유람선들이 바다 위를 운항 중인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습니다. 특히 수영장을 갖춘 80m 길이의 유람선은 강원도 원산시 갈마반도 인근에서 두 달 가까이 떠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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