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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된 명절'→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
2024년 09월 15일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민족 , 대명절 , 추석 , 북한 ,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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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추석 풍습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추석 연휴 이후 평일 이틀 간 휴가를 쓰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반면 북한의 추석 연휴는 단 하루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추석 때 쉴 경우 대신 주말에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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