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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 중인 러시아에 특수부대 병력 1500여명을 파병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사실상 침묵하고 있다. 중국이 북·러 밀착으로 인한 북한 통제력 약화와 동북아 안보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데다, 북·러를 지지할 경우 미국·유럽과 대결하는 신냉전 구도가 확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중국이 북한 파병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대신, 북한·러시아와 물밑 접촉을 우선시할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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