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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에서”… 한글편지 품고 숨진 북한군
2024년 12월 25일
세계일보
박영준 기자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 , 북한군 , 손편지 ,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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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면서 한글로 적힌 손편지와 사살한 군인의 신분증 등을 공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날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 사진 등이 잇달아 공개되는 등 북한군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