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미국인 최초로 북한으로 유학을 떠난 소설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벗겨내다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조선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한 달간 평양에서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외부자의 시선으로 편견 없이 북한의 가장 내밀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그곳 또한 보통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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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자의 말
프롤로그 제1장┃잊힌 도시의 꿈 제2장┃‘세계 최악의 나라’ 제3장┃북한식 리얼리즘(Norkorealism) 제4장┃우리 그리고 그들 제5장┃잔혹한 전시 제6장┃승리의 날 제7장┃우정의 집 제8장┃병풍 제9장┃화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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